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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그

투표 그리고 지름!

잡담 2008/04/09 12:26
오늘은 무슨날?
그렇습니다 18대 국회의원선거일이죠.
그래서 저도 오전에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백수됐으니 뭐 할일도 없고 투표나 해야죠 낄낄.. 안그래도 바로 집앞이 동사무소인데 아침부터 원더걸즈가 불렀는지하는 투표송 틀어주네요. 시끄러워 죽겠습니다.

투표장소인 동사무소도 바로 집앞이고 비도 오고 빨리 하고 와야겠다 생각하고 갔습니다. 가보니 사람들도 많이 없더군요. 대선때는 사람많았는데 쩝.. 비도 많이 오는데 입구에서부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수고를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네요. (나중에 커서 너희들도 투표권 잘 행사하길 바란다..)
뭐 투표는 후보는 정말 맘에 드는 사람 없어서 어차피 될분 찍고, 정당은 그냥 제가 생각하고 있던 당 찍었네요.

아무튼 투표하고 나니 뭔 확인증을 주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투표인증


박물관, 미술관, 문화제, 공영주차장 등에서 2000원 할인을 해준다고 하네요..
흠 사용기간이 한달도 안되고 저는 쓸일 없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걸 몇명이나 사용할지..


그리고 뜻하지 않은 지름.
Across The Universe DVD가 나왔다길래 (사실 나온지 꽤 됐네요.) 정보를 보려고 DVD프라임에 정말 오랜만에 갔습니다.
그런데! 미쳤습니다. 제가 거길 왜갔는지.. 갈때마다 지름신이 강림하는 곳중 하나인데.. 전 정말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DVD정보만 보려고 했습니다.

리뷰가 있더군요. 그런데 블루레이로! 리뷰를 보니 블루레이로 사야겠다는 마음만 생기고..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엄청난 것을 보고야 만겁니다.

그것은 바로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컷 리뷰!! 이 리뷰를 보는 순간 제 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역시 블루레이로 사야겠더군요. 그런데 블루레이는 아직 우리나라에 정식발매가 안되어 있고.. 결국 블레이드 러너 UCE 디지팩 DVD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아 블레이드 러너야. 재작년 리마스터링판도 사줬는데 왜 또 나오니..

통장을 보니.. 아 이번달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BD는 못사겠구나.. 넌 나중에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 BD나오면 같이 질러줄게 생각하는데.. 생각을 다시 해보니 "아 난 블루레이플레이어가 없지.." 그래도 타이틀은 사야겠습니다. 스샷보면 안지를수가 없더군요.

거기에 추가로 평소에 사려고 했던 한국 최초 비틀즈 트리뷰트 앨범인 멘틀즈 1집도 샀습니다. 혹시나 검색해보니 있더군요. 이것도 구입했습니다.

아 돈도 없는데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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